★ 육아마미 ★

임신중 체했을때 치료 방법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중에는 임산부들에게 여러가지 시련이 다가오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바로 소화불량으로 체했을 때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임신중 체했을때 치료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임신중 체했을때는 임신 전처럼 손가락을 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손가락 따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손끝을 따면서 위장을 자극하는 것인데

 

잘못하면 자궁에도 자극을 줄 수 있어서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중 체했을때는 손을 따지 말고 무즙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소화를 잘되게 하고 위가 건강해지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속이 메슥거리고 트름이 나고 소화가 안될때는

 

무를 갈아서 그 즙을 마셔주면 속도 시원하게 풀리고

 

소화도 잘 되어서 체한 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치료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증상이 심할때는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도 증상이 해결이 안된다면 더 안좋아지기 전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영양제 등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중 체했을때는 소화제들도 조심히 먹어야 하기때문에

 

꼭 담당 의사나 임신 사실을 병원에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하구요.

 

 

 

 

그래서 역시 임산부는 항상 건강에 대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임신중 체했을때는 함부로 약도 못 먹어서 그 고통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임산부들이 체하지 않도록 평소에 예방법을 말씀드리면

 

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좀 여유있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위에 부담이 없어서 소화가 잘 되니까요.

 

먹은 음식의 소화가 잘 안될때는 배를 시계 방향으로 살살 15회 정도 문지르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너무 세게 압박을 하면서 하지는 마세요.

 

 

 

이렇게 임신중 체했을때의 치료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일반인들이 소화가 안될때 먹는 매실은

 

임산부는 원액이나 생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매실은 산 성분이 강해서 원액 등은 임산부의 몸에는

 

맞지 않은 음식이라서 매실을 먹을때는 약하게

 

따뜻한 차로 마셔야 합니다

 

따듯한 차로 마실때는 임산부의 입덧과 변비에도

 

좋다고 하니 맛있게 차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