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마미 ★

임신6주 갈색냉 정리해 드립니다.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6주 갈색냉이 보이면

 

예비맘들의 마음은 혼란스럽게 되는데요

 

처음 겪는 경우이고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인지

 

걱정이 많이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너무 잦고 많은 양이 아니라면

 

임신초기에 자주 나올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임신6주 갈색냉은 피가 산화하면서 변색된 것인데요.

 

이 말은 몸 안에서 피가 났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것은 아니고, 임신초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주위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출혈이기 때문에 임신6주 갈색냉은 죽은 피가 변색된 것이고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라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임신6주 갈색냉이 나올때

 

꼭 주의해야하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먼저 갈색냉이 나오면서 통증도 함께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냉이 나올때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따라서 혹시나 갈색냉과 함께 통증이 느껴질 때는

 

몸 안에서 출혈과 함께 태아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가능성이 높아서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진찰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경우 심하면 유산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임신6주 갈색냉이 혈액,

 

즉 냉색깔이 선홍색이나 분홍색일 경우

 

몸안에서 피가 그대로 섞여서 나왔다는 것으로

 

이 경우에도 태아에게 않좋은 일이 생겨서

 

유산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히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신6주 갈색냉이 냄새가 동반되고

 

거기에 악취까지 심하게 날 경우에는

 

질 내부가 세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냉의 냄새는 약간 신맛의 냄새가 나는데

 

악취가 난다는 것은

 

질내에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어서

 

악취가 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오래 방치하게되면 태아에게 않좋기 때문에

 

이 증상 역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임신6주 갈색냉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우선 갈색냉 자체가 혈액이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간혹 착상혈의 현상으로 갈색냉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착상혈의 경우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 심한 증상들이 나온다면

 

반드시 빠른 진료와 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