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하얀냉,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육아마미예요 : )

임신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너무 기쁘고

임신초기에는 더욱 조심해야 된다는 말에

모든 게 조심스럽고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임신초기 하얀냉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임신초기 하얀냉 증상

괜찮은건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하얀냉은

임신초기 크림처럼 하얀냉이나

반투명의 분비물 형태로 나오는 걸 말해요.

 

일반적인 분비물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의심해보셔야 겠죠?

 

 

 

 

임신초기 하얀냉

원인은?

 

임신 3주차에는

착상과 동시에 항체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거나

변화가 생깁니다.

 

자궁내에도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되고

분비물 분비량도

임신 전보다 1.5배로

급증하게 되는데요.

 

 

 

 

임신초기 하얀냉

색깔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반투명, 하얀색, 노란색, 갈색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냄새는 무취이거나 약하게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임신초기 하얀냉이

하얀게 아니라

갈색냉인 경우

산모 뱃속의 모세혈관이 터져

발생한 피가 산화되어 분비물과

섞여나오면서 색깔이 갈색이 된 것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임신초기 하얀냉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임신초기 하얀냉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씀드렸지만

때로는 감염에 의한 냉일 수도 있습니다

 

간염에 의해 임신초기 하얀냉이 나온다면

점차 회색으로 변해가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런 냉은

나오면서 질 근처가 가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질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초기 하얀냉

나올 때 대처하는 방법은?

 

일단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팬티라이너를 항상 착용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날이 더울때는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겠죠?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고

청결하기 위해 하루에 한번은

갈아입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는 약산성 비누를 사용해

부드럽게 씻어주세요,

 

세번째는 냉색깔 매일 체크해주시고

금연,금주 잊지 않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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