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마미 ★

임신초기 생강차의 효능과 먹는 방법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 중에는 예비맘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입덧인데요.

 

이런 힘든 입덧을 겪게되면 제발 좀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만 듭니다.

 

그래서 입덧을 완화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는데요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이 바로 입덧을 완화해주는 음식인

 

임신초기 생강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초기 생강차는 입덧을 완화해주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생강은 맛이 매워서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극적인 맛이 땡기는 입덧 시기에 섭취하게 되면

 

입맛을 살려주기도 하고 입 속의 느낌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의 찬 기운을 다스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임신초기 생강차를 마시는 임산부들의 건강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비위가 약하시거나 속이 자주 메스꺼워서

 

헛구역질도 하시는 엄마들에게는 증상 완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임신초기 생강차를 먹는 방법으로는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설탕과 함께

 

유리병이나 통에 넣고 절여서 편강으로 만들어 먹거나

 

생강의 껍질을 다듬어 낸 후 햇볕에 바짝 말려서

 

보관하면서 그때 그때 생강차로 끓여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우리 예비맘들을 괴롭히는 입덧에 좋은 음식인

 

임신초기 생강차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생강차가 굉장히 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마셔보면

 

살짝 톡 쏘면서 끝맛은 달달한 맛을 내줍니다.

 

생강이 매워서 못마실 것 같은 분들은

 

설탕에 절여서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임신6주 갈색냉 정리해 드립니다.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6주 갈색냉이 보이면

 

예비맘들의 마음은 혼란스럽게 되는데요

 

처음 겪는 경우이고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인지

 

걱정이 많이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너무 잦고 많은 양이 아니라면

 

임신초기에 자주 나올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임신6주 갈색냉은 피가 산화하면서 변색된 것인데요.

 

이 말은 몸 안에서 피가 났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것은 아니고, 임신초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주위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출혈이기 때문에 임신6주 갈색냉은 죽은 피가 변색된 것이고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라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임신6주 갈색냉이 나올때

 

꼭 주의해야하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먼저 갈색냉이 나오면서 통증도 함께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냉이 나올때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따라서 혹시나 갈색냉과 함께 통증이 느껴질 때는

 

몸 안에서 출혈과 함께 태아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가능성이 높아서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진찰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경우 심하면 유산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임신6주 갈색냉이 혈액,

 

즉 냉색깔이 선홍색이나 분홍색일 경우

 

몸안에서 피가 그대로 섞여서 나왔다는 것으로

 

이 경우에도 태아에게 않좋은 일이 생겨서

 

유산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히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신6주 갈색냉이 냄새가 동반되고

 

거기에 악취까지 심하게 날 경우에는

 

질 내부가 세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냉의 냄새는 약간 신맛의 냄새가 나는데

 

악취가 난다는 것은

 

질내에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어서

 

악취가 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오래 방치하게되면 태아에게 않좋기 때문에

 

이 증상 역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임신6주 갈색냉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우선 갈색냉 자체가 혈액이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간혹 착상혈의 현상으로 갈색냉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착상혈의 경우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 심한 증상들이 나온다면

 

반드시 빠른 진료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임신초기 운전이 나쁜 이유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은 정말 커다란 행복과 축복이지만

 

엄마들에게는 여러가지 생활의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불편함 중에서 임신 전에는 타고다니던 자동차를

 

임신후에는 타면 않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못타게 되는데요

 

임신초기 운전이 나쁜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임신초기 운전을 잠깐씩 하는 것은

 

사실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잠깐 잠깐 근처 대형 마트나 차량이 뜸한 지역의 운전은

 

오히려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1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해서 뱃속의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임신초기 운전 중에는 무의식 적으로

 

온 몸에 힘이 들어가서 긴장 상태가 됩니다.

 

긴장 상태가 오래 갈수록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게 되고

 

배의 근육토 은근히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태아도 함께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초기 운전을 하다가

 

혹시라도 접촉사고가 나게 된다면

 

산모와 태아에게 물리적인 충격이 발생하게 돼서

 

최악의 경우에는 아이와 산모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약한 충격이라도 산모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끔씩의 나들이로 가깝고 한적한 곳으로

 

임신초기 운전을 하는 것은 답답한 임신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지만,

 

장거리의 스트레스와 위험이 많은 무리한 운전은

 

산모와 태아에게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어서

 

임신초기 운전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무릎에 좋은 운동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

 

임산부는 몸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몸무게가 늘어 나는 시점부터

 

상체의 무게를 하체가 견뎌내야 하기때문에

 

임신초기 무릎이 아픈 증상이 오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임신초기 무릎이 아픈 통증을

 

경험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보통 골반쪽에 싸한 느낌이 오고

 

무릎까지 시큰한 통증이 내려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통증들은 보통 몸에서

 

안좋은 부분들에 먼저 증상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임신초기 무릎에 싸한 느낌이나 통증이 온다면

 

무리가 없는 무릎 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임신초기 무릎에 좋은 운동은

 

바로 요가!! 입니다.

 

요가는 심한 활동이 많이 없고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는 최적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 드리는 임신초기 무릎 운동은

 

바로 수영 입니다.

 

수영은 물속의 부력으로 인해서

 

임산부가 땅에서 받고 있는 중력의 영향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 주고

 

그렇게 되면 뱃속의 태아도 위에서 눌리는

 

압력이 줄어들어서 한결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을 하게되면 온 몸의 근력이 좋아져서

 

임신초기 무릎에 굉장히 좋은 운동이 됩니다.

 

 

 

이렇게 임신초기 무릎이 안좋을 때 해볼만 한

 

운동들을 소개해 드려봤는데요.

 

임산부의 기초 체력이 뒷바침 되어있어야

 

태아와 산모 둘 다에게 좋은 영향과 힘든

 

임신 생활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무릎 증상이 없는 분들도

 

미리미리 운동을해서 체력을 늘려 놓으시면

 

몸무게가 본격적으로 증가했을 때 준비 잘해놨다 싶으실 겁니다.^^

 

 

임신7주 두통 대처 및 해결방법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했을 때 가장 힘든 것이 입덧과 두통이라는데요

 

임신초기에 특히 심해지다가 4달 정도 후에는 괜찮아집니다.

 

임신7주 두통은 임신초기의 증상인데요

 

이때 두통의 증상은 머리를 양쪽으로 누르고 조이는

 

긴장성 두통과 머리의 한쪽 부분만 아픈 편두통으로 옵니다.

 

 

 

 

 

 

임신7주 두통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은

 

하루에 모든 식사를 거르지 않고, 일정한 시각마다 규칙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혈당이 감소하게되면 두통이 심해지기 때문이죠.

 

커피의 카페인, 치즈, 초콜렛, 우유 등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섭취 후 두통에 않좋은 음식이 있다면  잘 기억해 둡니다.

 

 

 

 

 

 

특히 임신7주 두통을 최대한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중요한데요. 정해진 시간에

 

잠을자고 운동을 하는것이 두통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의 경우는 임신중이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로 가볍게 걷는 운동 정도로 하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임신7주 두통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약을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흔히들 두통약은 임신 중 먹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두통약의 성분인 아세타미노펜은 임신 중 복용하여도

 

태아가 잘못될 위험성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남용하게 되면 당연히 좋지는 않겠죠.

 

 

 

 

 

입덧과 비슷한 시기에 격게되는 임신7주 두통은

 

만약 임신 4~5개월이 지났는데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더욱 심해진다면 임신과는 상관없이

 

귀 안쪽의 신경계 질환일 수도 있기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봐야 정확하게 원인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임신27주 두통!

 

너무 힘드시면 약을 조금씩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일 효과가 빠르긴 하니까요.

 

 

 

 

 

 

 

 

 

 

 

 

 

 

임신36주 막달검사! 꼭 체크하세요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36주면 이제 아이가 나올 시기인데요

이렇게 출산이 얼마 안남은 시기에는 더욱 유의해서

마지막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아기가 나올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봐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임신36주 막달검사가 무슨 항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신36주 막달검사는 개인마다 약간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34주 이후 부터 검사를 받는데요.

막달에 받는 검사는 주로 임산부의 건강 상태와 태아의 상태,

자궁의 상태를 검진하여 출산 방법과 혹시 특이 사항이 있다면

그에 따른 대처방법을 미리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임신36주 막달검사의 항목으로는 각 병원마다 약간씩 다르게 시행하는데요.

대부분 진행하는 항목을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검사 및 소변검사

질내균 검사

심전도 검사

태동검사

흉부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위의 항목들 중에서 피검사와 초음파는 무조건 진행하는 검사이고

나머지 항목들은 진료소마다 다르게 합니다.

 

 

태동 검사는 가진통 여부와 태아의 심장 박동이 안정적인지 확인하는 검사이고

피검사는 분만 중 혹시모를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산모의 안전을 위해

헤모글로빈 수치나 각각의 항체, 항원 등을 확인해 놓기 위한 검사입니다.

임신36주 막달검사는 이렇게 출산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신36주 막달검사의 비용은

초음파, 피검사, 태동검사를 하시면 대략 6만원 이하로 나오시는데

안전한 출산을 원하는 예비맘들은 대부분 추가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서

보통 7~10만원 내외로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큰 병원은 비용이 비싸서 15만원 이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비용을 많이 아끼실 수 있는 방법은

지역에 있는 보건소에서도 임신36주 막달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곳도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27주태동 아기가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

엄마는 처음이야

 

 

엄마의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태아가

자신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 중 가장

직접적인 반응이 엄마의 배 속에서 움직이는 태동입니다.

이런 태동이 가장 확실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가

바로 임신27주태동인데요.

이 시기에는 태아의 움직임이 자주 느껴지면서

아기와 소통하는 기분도 들게됩니다.

 

 

커져가는 태아 덕분에 움직이기 힘든어진 엄마들이

집에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아지는 임신27주태동때는

배를 자주 쓰다듬어 주면서 태담을 나누는 것이

태아의 정서 발달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배 속의 아이와 엄마가 대화를 나누는 행동은

엄마의 입장에서도 행복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힘들지만 즐거운 임신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임신27주태동 시기의 태아는

눈의 형태와 기능이 거의 형성되어서 눈을 뜰 수 있고

귀의 신경들도 형성되어서 외부의 소리에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행동과 외부의 소리를 더 자세하게

느낄 수 있으며, 태교를 할 때도 가장 효과가 좋아지는 시기입니다.

 감정의 변화 또한 느낄 수 있어서

엄마의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느끼며

감정의 변화도 보일 수 있습니다.

 

 

임신27주태동의 강도는

강한 태동을 느낄 수 있으며, 발차기를 많이 하고

위아래로 자주 이동하며 움직임을 활발히 합니다.

이때의 태동을 자주 느끼냐 많이 안느끼냐는 개인의 차이가 있어서

태동 횟수나 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주의해야 할 것은

혈압이 살짝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임신27주태동이 강해질 시기에는 혈압이 올라가는데

그로인해서 몸무게가 늘어나고 손발이 붓거나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이 신경 쓰지는 않아도 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임신27주태동 시기에는

태아의 성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엄마의 역할이

중요해 지는 시기입니다.

 

 

 

 

 

 

 

임신초기 갈비뼈 왜 아플까요

엄마는 처음이야

 

 

임신초기에는 초보 엄마들이 격어보지 못한

다양한 증상들로 인해서 많이들 당황하는데요

그중에서 임신초기 갈비뼈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갈비뼈가 이렇게 아픈걸까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엄마의 배 속에서 하루하루 자라나는 태아는

생각 이상으로 그 크기가 빠르게 성장하는데요

태아가 성장을 하면서 엄마들의 장기들이

위로 밀려올라가면서 갈비뼈를 밀면서

그 통증이 엄마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겁니다

 

 

다른 예비맘들의 경험을 살펴보면

임신초기 갈비뼈가 아픈 경우보다는

임신 중~후반에 배가 많이 커지면서

그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배부르게 음식을 먹었을 때가

가장 갈비뼈가 불편한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임신초기 갈비뼈에 불편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우선 누워있으면 조금 증상이 나아진다고 합니다.

아니면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물속에 몸을 담가 놓으면

물의 부력으로 인해서 몸속의 장기들도 압박을 덜 받게되어서

임신초기 갈비뼈 아픈 증상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나마 임신초기에는 태아가 많이 자라지 않아서

큰 통증 보다는 불편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임신후기로 넘어갈 수록 그 통증이 점차 커집니다.

그때는 그냥 빨리 안전한 출산을 하는것이 답인것 같아요

이렇게 임신초기 갈비뼈 아픈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랑하는 아기가 나의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증거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임신8주태교 시작해도 될까요?

엄마는 처음이야

 

 

태교를 시작하는 시기는

뱃속의 태아의 크기가 4~6cm 정도로 자라고

얼굴을 구성하는 눈커풀, 귀, 코가 생기며

뇌의 대부분의 기능이 완성되는

8~11주 부터 시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8주태교는 태교를 시작하기

정말 좋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죠.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추천해 드릴만한

임신8주태교에는 수영 태교가 있는데요.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운동태교가 좋기 때문입니다.

수영 태교는 임산부가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태아의 뇌 발달에

굉장히 효과적인 운동 태교입니다.

 

 

수영 태교가 임산부와 아기에게 어떤 효과가 있냐면

수영으로 인한 유산소 운동으로 엄마가 산소를 흡수하면

이것이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아 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또한 운동을 물속에서 하기 때문에 허리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근력이 강화되고 폐활량도 증가합니다.

임신8주태교로는 정말 좋죠.

 

 

그리고 임신8주태교인 수영 태교의 또 다른 효과로는

뱃 속의 태아가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몸이 약간 눌리는 답답함을 느끼는데

엄마가 물 속에 있는 동안에는

물의 부력에 의해서 뱃 속의 태아도

보다 편하고 안정감 있게 쉴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운동 태교라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준비 운동을 한 후

발차기 연습도 해서 감각을 다시 익혀놔야 합니다.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몇 번을 강조해도 좋은 것이니

꼭 명심해서 성공적인 임신8주태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